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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근교에서 봄에 오르기 좋은 산들
    카테고리 없음 2023. 4. 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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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근교에서 봄에 오르기 좋은 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트 목차.

     

     

    01. 북한산

    서울 근교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대표적인 등산지이며 자연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북한산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봉산을 비롯해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북한산에서 대표적인 등산 코스 3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락산 코스: 북한산 중에서도 수락산은 가파른 등산로와 화려한 봉우리 경치로 유명합니다. 수락산 등산로는 도심과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도봉산 코스: 북한산의 중심부인 도봉산은 가파른 등산로가 많아 전문적인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도봉산 정상에서는 서울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인왕산 코스: 북한산 중에서도 인왕산은 조용하고 자연적인 산책로가 유명합니다. 등산로가 넓어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에는 여러 입구가 있으며, 등산로도 다양하게 있어서 출발지에 따라 다르지만, 대표적으로는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과 지하철 4호선 수락산역이 북한산을 가는데 가장 편리한 역입니다. 이 외에도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등에서도 북한산 입구로 가는 셔틀 버스나 지선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코스는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1500&parkNavGb=park&menuNo=7020092 

     

    코스별난이도 < 북한산국립공원 < 국립공원탐방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

    www.knps.or.kr

     
     
    02. 용마산

     

    용마산은 서울시 강동구와 구리시, 하남시, 남양주시 등 경기도 일부 지역에 걸쳐 있는 산으로, 서울시와 경기도민들 사이에서 매우 사랑받는 등산 코스 중 하나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등산 코스는 강동구 천호역과 구리시 소용리역 사이에 있는 "개울가를 따라 걷는 코스"로, 6km 정도의 거리를 이동하며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용마산 국립공원에는 여러 개의 등산로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이 되면 용마산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또한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겨울에는 눈이 내리면서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집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서 자연을 즐기는 산책로로도 좋습니다.

     

    용마산 국립공원은 서울시 내 남동쪽 경계에 위치한 산악공원으로, 용마산과 불암산, 청계산, 아차산 등 총 4개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용마산은 높이 348m이며, 서울에서 쉽게 가볼 수 있는 등산 코스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용마산 국립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유명하며,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www.jungnang.go.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371

     
     
     
    03. 불암산

     

    불암산은 경기도 파주시와 양주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서해안 지대의 계곡과 평야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불암산에는 여러 등산 코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파주시 산성동 출발점에서 출발하는 불암산 중앙코스, 양주시 장흥면 출발점에서 출발하는 불암산 서쪽코스 등이 있습니다. 불암산 중앙코스는 전체 코스가 약 10km 정도이며, 중간에는 대형 산림욕장과 쉼터 등이 있어 쉬어가며 즐길 수 있습니다. 불암산 서쪽코스는 약 8km 정도이며, 산림욕장과 쉼터가 위치한 중간 쯤에서 다양한 길로 갈라지므로,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불암산은 이름의 유래도 흥미롭습니다. 불암산이라는 이름은 신라 시대의 유명한 승려인 원효가 이곳에 처가를 지어 철종왕을 모시고 불을 지핀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또한 불암산에는 고대 신앙의 유적인 대불사와 불암사, 고려시대의 유적인 불현사, 그리고 인조시대의 유적인 미륵사 등이 위치하여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korean.visitseoul.net/nature/%EB%B6%88%EC%95%94%EC%82%B0/KOP003828

     

    불암산

    노원구와 남양주시에 걸쳐있는 불암산은 산 정상에 있는 큰 바위가 송낙을 쓴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불암산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korean.visitseoul.net

     

     

    불암산 등산 후에는 다음과 같은 곳들을 방문해볼 수 있습니다.

    불암동굴: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불암동굴은 한국의 대표 동굴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약 1km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약 500m 정도만 개방되어 있습니다.

    청계천: 불암산 주변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청계천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봄이면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서 유명한 명소입니다.

    구리시민공원: 불암산과 인접해 있는 구리시민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상동호수공원: 불암산과 인접한 상동호수공원은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물놀이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놀 수 있습니다.

    가좌도립수목원: 불암산과 인접한 가좌도립수목원은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 있어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변하는 등 계절마다 다양한 색깔로 물들어 매력적입니다.

     

     

    04. 예봉산

     

    대표적인 코스는 팔당산성을 중심으로 하는 코스와 팔당사이킹 코스입니다. 팔당산성은 조선시대 고종 때,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건설된 산성으로, 지금은 탑과 단선굴 등이 남아있습니다. 팔당사이킹 코스는 팔당호 수변을 따라 코스를 따라가면서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팔당댐, 팔당물류생태공원 등을 지나가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팔당산 국립공원 내에는 팔당호, 팔당댐, 물류생태공원, 팔당산자연휴양림 등 감성적인 장소들이 많습니다. 팔당호는 한강의 중류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물류생태공원은 팔당댐과 팔당호를 중심으로 자연생태를 보존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팔당산자연휴양림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 산림욕장, 야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등산 후에는 다음과 같은 곳을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1. 팔당댐: 팔당산과 함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댐 위에서는 수상 스포츠나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양지골 카페거리: 팔당댐 근처에 위치한 카페 거리로, 각종 음식점과 카페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산책하며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팔당산국립공원 나무굴: 팔당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나무굴은 자연 산책로와 숲속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나무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4. 북한강 물문화관: 팔당댐 근처에 위치한 북한강 물문화관은 물 관련 전시물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5. 산모퉁이: 팔당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산도자기로,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05. 아차산

     

    서울 아차산의 높이는 295.7m이다.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사람들은 아끼산·아키산·에께산·엑끼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경기지(京畿誌)》 양주조에 보면 화양사(지금의 영화사)가 악계산(嶽溪山)에 있다고 되어 있다.


    현재 아차산의 한자 표기는 阿嵯山, 峨嵯山, 阿且山 등으로 혼용되는데,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와 아단(阿旦) 2가지가 나타나며, 조선시대에 쓰여진 고려역사책인 《고려사》에는 아차(峨嵯)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조선시대에는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지역과 용마봉 등 광범위한 지역을 모두 아차산으로 불렀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성계의 휘(諱)가 단(旦)이기 때문에 이 글자를 신성하게 여겨서 旦이 들어간 이름은 다른 글자로 고치면서 단(旦) 대신 이와 모양이 비슷한 차(且)’자로 고쳤는데, 이때 아차산도 음은 그대로 두고 글씨를 고쳐 썼다고 한다

    그밖에 산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조선 명종 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하고 사형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계관이 죽어버렸고, 이후 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온달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오는데, 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짜리 공기돌바위와 온달샘 등이 있고 아차산성(사적 234)에서 온달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출처 네이버)

     
    아차산에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북쪽 입구인 아차산역에서 시작하는 아차산 둘레길입니다. 이 코스는 총 5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산책로 수준으로 쉽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아차산은 서울 둘래길 중의 2코스에 해당합니다.

    서울 둘래길  코스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foresttrip.go.kr/pot/frtrl/ar/selectAroundRoadDtl12.do

     

    숲나들e - |

    2. 망우묘지공원 망우산 일대 83만 2,800㎡의 공간에 조성된 묘지공원이다.한용운, 오세창, 서동일 등 독립운동가들과 방정환, 이중섭, 박인환 등 17인의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으며, 안창호 선생의

    www.foresttri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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